크림 치즈 남은 게 있어서 크리스마스 기념 치즈케이크를 만들었다.
플레인 요거트와 생크림을 생략해서 약간 뻑뻑한 느낌이 들었다.
흰자, 노른자도 분리하지 않고 섞어서 했는데, 예전 것보다는 맛이 덜한 것 같다.
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참 설레었는데,
이번 해는 무미건조하게 보낸 것 같다.
나이드는 것 같아 안타깝다.
'일상의 흔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2012년 자전거로 가을을 타다 2 (0) | 2012.12.30 |
|---|---|
| 2012년 자전거로 가을을 타다 1 (0) | 2012.12.30 |
| 무라카미 하루키의 [채소의 기분, 바다표범의 키스]를 읽다가 (0) | 2012.12.18 |
| 기분 좋아지는 밥집_ 利밥 (0) | 2012.12.16 |
| 2012년 이프 송년회 (0) | 2012.12.12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