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년도에 방문했을 때의 민들레 공동체 모습이다.
지금은 대안기술센터도 독립해서 다른 곳에 자리잡은 것 같기도 하고, 많이 달라졌을 거다.
<공동체 건물>
이곳에서 공동체 사람들이 함께 식사를 했고, 2층은 당시 민들레 대안학교 학생이 머물고 있었다.
건물 앞에 태양열 집열판, 태양열 조리기(왼쪽 아래), 지붕에 풍력발전기가 보인다.
<당시 대안기술센터 건물>
<생태건축으로 만들어진 민들레 학교>
자전거 페달를 밟아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도록 만든 장치
민들레 공동체의 김인수 대표님. 한시도 쉬지 않고 뭔가를 계속 하시며 몸을 움직이셨다.
민들레 공동체는 공동체, 대안학교, 생태건축, 대안기술 등 많은 부분에서 앞서 실천해 왔고, 그 결과 많은 것을 이루어낸 성공적인 공동체이다. 그런데 국내 프로젝트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빈곤해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다. 대안기술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도, 빈곤문제와 연관이 되어 있다고 한다. 예컨대, 태양열 조리기는 전기, 가스 없이도 태양만 있으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는 기구이다. 민들레 공동체의 앞선 비전과 국내외 다양한 활동과 나눔실천에 감동받았던 기억이 난다.
* 민들레 공동체 관련 자료:
경남도민신문 http://www.gndomin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5989
국제신문 http://www.kookje.co.kr/news2011/asp/newsbody.asp?code=1600&key=20120713.22026191229
http://paullee338.blog.me/20071230664
* 민들레 베이커리 홈페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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