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의 흔적

20110330 나를 위한 만찬

Doobe 2012. 7. 6. 03:10

 


보기만 해도 배가 부릅니다.


아기자기, 정갈한 게 꼭 이 음식을 준비한 사람의 모습을 닮았네요.


감.사.합.니.다.


오늘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.


요즘 치통에 시달리고 기분도 안 좋았었는데, 이 만찬으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.


우정과 사랑을 느끼며, 우리 삶에서 뭐가 그리 더 필요있겠나 생각이 듭니다.


오늘은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을 떠올려 봐야겠습니다.